일본학이란 일본이란 지역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포괄하는 총체성(Gestalt)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일본의 총체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분과학문(discipline) 중심인 종래 일본학의 知를 재편성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내어야 한다. 우리 일본학과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선도할 연구 역량의 축적은 물론 그 주역이 될 π형 융합인재로서의 학문 후속세대 및 전문 직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첫 째,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정도의 일본어 및 영어 능력 습득
둘 째, 관심 있는 주제와 관련된 분과학문의 이론 섭렵
셋 째, 분과학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학제연구, 분과학문의 경계를 재편성하는 통섭연구,
새로운 학문체계를 창조해내는 융합연구.
넷 째, 지역간, 주제간 비교연구를 통한 입체적인 연구력의 배양
다섯 째, 특정한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는 상대주의적 사고의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