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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결성된 러시아 민속춤패입니다. 전통의 동아리답게 완성도 높은 춤으로 매년 정기공연 및 외부공연을 하고 있어, 학과의 홍보사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어로 ‘여러 사람이 한데 모인 모임’이라는 의미의 ‘깜빠니야’는 러시아 원어노래패입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정기공연이 지금도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1년 공식인준을 받은 학과 밴드로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모여 악기를 배우고 합주를 합니다. 봄, 가을 대동제 및 예술제 공연 외에도 따로 클럽을 대관해서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어로 ‘민중 속으로’라는 의미의 ‘브나로드’는 율동패입니다. 간단한 율동을 하면서 민중가요를 배우고 부릅니다. 학교 차원의 연례행사인 새내기율동제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어 자부심이 강한 모임입니다.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는 역사반은 1954년 결성되어 전통과 역사를 자랑합니다. 격주로 모여 팀을 나누고 주제를 정해 조사·발표를 합니다. 이외에도 러시아 관련 영화 및 공연·전시를 관람하는 등 타 학회에 비해 야외활동도 많습니다.
문학반은 러시아 문학을 읽고 토론하는 학회입니다. 궁극적으로 사람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러시아 문학 속에서 찾고자 합니다.
노어과 유일의 스포츠학회입니다. 매주 토요일 선·후배들이 모여 축구를 즐깁니다. 모의월드컵 및 서양어대 유로컵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교내뿐만 아니라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참가 및 타 대학과의 교류전을 통해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정기 OB 대 YB전’을 통해 선후배간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어와 러시아 관련 시사를 공부하는 학회입니다. 1989년 영자신문동아리 TIME을 모티브로 하여 당시 학부생 5명이 결성한 전통 있는 모임입니다. 매주 1회 이상 러시아 관련 뉴스를 번역하고 토론하는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준별 분반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극반 '게로이'는 러시아어로 '주인공'이라는 뜻으로, 맡은 배역에 상관 없이 모두가 노어과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년 마다 개최되는 예술제에서 공연을 하고, 매년 진행하는 정기공연 이외에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문학을 원어로 배우며 빠르게 느는 실력과 더불어 대학 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루시’는 90년대 중반까지 발간되었던 학과 학술지의 명맥을 잇기 위해 2016년 재결성된 학과 학술지 편집부로서, 전공과 관련된 학생들의 글을 모아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