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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모임 이름을 클릭하시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민중가요 노래패 [ 못갖춘마디 ]
‘못갖춘마디’는 2009년 이후 중국어대 소속 노래패이며 현재 외대 노래 협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민중 노래란 1980년대 운동권 학생들이 기존체제에 비판적 의식을 갖게되고, 대중가요에 대항하여 나온 새로운 노래 문화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 장르 아무거나 다 할 수 있다는 것!!! 발라드는 물론 댄스, 팝송, 트로트 등등 부르고 싶은 노래 모두 부르실 수 있습니다! 노래뿐 아니라 춤,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갖마의 1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학기에는 첫 엠티를 시작으로, 봄 소풍, 새율제 찬조공연, 홈커밍데이를 하고, 종강을 하면 여름 합숙을 떠납니다. 2학기가 시작이 되면 각 학번별 동기엠티를 가고, 가을 소풍, 중대인의 밤 찬조공연. 그리고 가장 큰 행사인 겨울 대공연을 합니다. 빡빡한 일정이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우리 같이 놀면서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오히려 활동을 더 하고 싶다고 느끼실 겁니다!

저희 ‘못갖춘마디’는 말이죠, 화목함의 대명사입니다. 흔히 말하는 꼰대? 없습니다. 술 강권? 절대 없습니다! 누구보다 더 편안하고, 그래서 더 오래가는 분위기를 가진 동아리, 바로 저희 못갖춘마디입니다!

인생에 한 번뿐인 대학생 라이프! 못갖춘마디에서 같이 즐겨봐요!!
중국 원어 연극회 [ 중연회 ]
‘중연회’중국원어연극회의 줄임말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학대 소속 소모임입니다. 과거 중연회는 1963년 제 1회 공연을 시작으로 1998년 제9회 공연「소패왕(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이르기까지 회를 거듭하여 대규모의 중국어 연극을 성황리에 올렸으며, 이어 1999년에는 매년 정기적인 중국어 연극을 목적으로 하여 과 내 정식 소모임으로 승인, ‘중연회’라는 이름으로 발족하였습니다.

이후 매년 정기 대공연을 올렸으며, 2012년에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북경어언대와 북경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 고전인 춘향전을 각색한 「신춘향전」 공연을, 2015년에는 중국 난징대학교와 상하이화동사법대의 초청을 받아 한국 드라마를 각색한 「옥탑방 왕세자」 공연을 올리며 지속적인 중국 활동으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이어 2017년에 선보인 「어쩌다 보살」 은 우정, 사랑,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한중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혼령 사상을 소재로 삼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장르인 코믹으로 풀어내었습니다. 이로써 2012년, 2015년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한중이 연극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중연회는 연말 정기 공연과 중국 현지 공연을 성황리에 올리기 위해 소모임 소속 학생들이 기획, 제작, 연출, 무대, 홍보 등의 모든 부분을 도맡아 자체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57년전통연극패소모임#배우·스태프·연출#홈커밍공연#대공연#중국현지공연

▣ 연습시간: 1학기: 매주 화,목 PM 6-8 / 2학기: 매주주 화,목,금 PM 6-10
▣ 공식일정: 5월 – 홈커밍 / 11월 – 대공연

중연회와 함께라면, 죽음마저 감미롭다.
밴드 소모임 [ 화양연화 ]
안녕하세요. 중국학대학 밴드소모임 화양연화의 패장을 맡고 있는 이규태라고 합니다. 먼저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지 못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뜻으로 대학생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모임입니다. 밴드 소모임이라는 특성 그대로 저희 소모임은 각자가 맡은 세션을 다루며 여름정기공연, 겨울정기공연, 새로배움터 공연과 같은 자리에서 그동안의 결실을 맺어 왔습니다.

저희 밴드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의 세션을 바탕으로 연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며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는 이유는 개개인마다의 음악적 취향을 존중하자는 취지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저희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주 화, 목요일 6시~10시(개개인마다 다름)의 시간을 통해 합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양연화의 경우 학교 내의 별도의 동아리방이 없는 관계로 외부 사설 합주실을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합주실은 일반적으로 종로3가에 위치한 낙원상가 내의 합주실을 이용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학대 내의 위치한 소모임인만큼 저희는 밴드 뿐만 아니라 친목 활동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MT, 소풍,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가지고 서로를 이해해 보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화양연화의 관심있는 여러분 밴드라는 단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진입장벽에 두려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친목에 중점을 둔 밴드인 만큼 지나친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내가 실력이 조금 부족한데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인드가 아닌 ‘밴드에 참여하여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인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악기를 다루지 못하여도 기존에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던 선배들의 도움을 통해 악기를 손에 익히는 시간도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의 구호를 적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대세는 화양연화, 화양연화 마시지뭐
감사합니다.
풍물패 [ 휘모리 ]
덩덩 쿵따쿵~♬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중국학대 유일무이 풍물패 휘모리입니다. 휘모리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을 배워 이어오고 있는 풍물패입니다. 교류가 사라지고 삭막해져 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옛 조상들이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함께 악기를 치며 놀았던 공동체적인 삶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풍물을 배우는 동아리입니다.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를 통해 학교에 활기를 복돋아주며 신명과 사람과 함께하는 휘모리입니다.

휘모리의 1년은 무엇보다도 학교생활을 풍부하고 알차게 만들어줍니다. 3월 교양학교를 시작으로 중국학대 상반기 정기총회의 찬조공연을 합니다. 5월에는 외대풍물연합회와 함께 학교 운동장에서 지신밟기를 통해 한 해 이문동의 복을 기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봄 대동제에서 외대인들에게 풍물의 흥과 신명을 전달합니다. 여름에는 고창농악을 이수한 사부님들께 악기를 배우러 전수를 갑니다. 이후 9월에 여름 전수 발표회와 중대인의 밤에서 자신이 사부님들꼐 배운 악기춤과 판굿을 선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휘모리의 대공연을 올림으로써 휘모리의 1년은 끝이 나게 됩니다. 휘모리는 풍물의 소중한 경험뿐만 아니라 가족같은 동기, 선배들과의 소중한 인연도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동아리입니다♡

- 휘모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ngVFjUUGEXaVKwPOqQfnWQ

- 휘모리 인스타 : @morimori._.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