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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소모임 [ 앵그리 판다 ]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중국학대 농구 소모임 앵그리 판다입니다. 저희는 2015년도에 만들어진 다른 소모임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소모임입니다. 그렇지만 만들어지기 시작한 해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중국학대 여러분들과 함께 농구라는 스포츠로 하나가 되어 대학교 생활을 같이하는 소모임입니다. 저희 앵그리 판다의 가장 큰 장점은 선수분들을 실력으로 구분 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래 운동 소모임이 경쟁을 하는 스포츠를 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실력을 가장 우선시 할 수 있지만, 저희는 단순히 농구에 관심이 있고 농구를 좋아하는 학우분들이 모여 즐겁게 농구를 즐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앵그리 판다의 주활동을 소개하자면 연습, 단대 간 대항전, 새내기 농구대회, 과 대항 농구 대회로 총 4가지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MT, 여름 합숙, 농구 소풍이라는 활동도 있습니다.

먼저 ‘연습’은 저희가 평소 정규 시간에 오바마홀 또는 야외 농구장에서 하는 활동이며 간단히 몸풀기, 기본 훈련, 부원들 간의 연습게임으로 진행됩니다. 몸풀기나 기본 훈련은 최대한 가볍고 근육을 풀어주는 시간만 가진 뒤 나머지를 자율적으로 연습 게임에 몰두합니다.


그 다음으로 ‘단대 간 대항전’은 주로 연습 활동의 연장으로 정규 시간을 같이 쓰거나 시간이 가까운 다른 단대와 친선전을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일본어대 농구 소모임 ‘로우신’과 경영대 농고 소모임 ‘GEN’과 단대 간 대항전을 자주 진행하였습니다. 치열하게 실력을 겨루기 보다는 많이 상대해보지 못한 상대와 가볍게 게임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내기 농구대회’는 앵그리 판다의 전 부원이 아닌 새내기 학우분들이 참가하는 한국외대 첫 농구 공식대회입니다. 이 대회에 참여하시게 되시는 새내기 학우분들은 앵그리 판다 선배들이 대회 노하우나 전술, 코치 등을 모두 도맡아서 관리를 해주게 됩니다. 대회에 참가하시는 새내기 학우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임해주시면 됩니다.

‘과대한 농구대회’는 한국외대에서 열리는 가장 큰 농구대회입니다. 한국외대의 모든 농구부가 오바마 홀에 모여서 공식적인 농구 경기를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대회가 임박해 오면 저희 앵그리 판다도 전술 훈련이나 개인 기량 훈련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연습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앵그리 판다는 위에 4개의 큰 활동을 주축으로 1년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중간중간 부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사기를 높여줄 MT, 여름 합숙, 농구 소풍 등의 활동도 하며 대학교 내의 친한 동기들, 든든하고 믿음직한 선배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축구 소모임 [ 페이후(飞虎) ]

[ 소개 ]

‘페이후(飞虎)’는 중국학대학의 유일 축구 소모임입니다. ‘페이후’는 ‘비상하는 호랑이’라는 뜻으로, 이름에서부터 강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력한 이름에 걸맞게 1학기에 진행되는 외대 월드컵 대회와 2학기에 진행되는 3건물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운동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더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소모임입니다. 페이후는 선수와 매니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수는 경기에 직접 참여하여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는 페이후 인스타 계정과 네이버 밴드를 통해 ‘주간 페이후’를 진행하며 매니저 또한 선수들과 함께 활동하며 선후배 및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페이후는 페이후만의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넓게 분포된 선배들로부터 학교 생활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OB&YB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난 사회 각계 각 층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과의 친목을 통해 좋은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축구 실력과는 상관없이 정말 축구를 좋아하고 즐길 줄 안다면 즐거운 소모임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활동 내용 ]

•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그리고 매주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함께 동아리원 함께 모여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합니다.
• 매 학기 OB&YB 행사를 진행하여 OB 선배님들과 함께 즐겁게 축구를 하고 뒤풀이를 즐깁니다. 2학기 OB&YB 행사는 MT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 1학기에는 외대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고, 2학기에는 3건물 대회에 출전합니다. 페이후는 두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매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